Herrscher: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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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 |||
|NA= | |||
Master of Void, end of all things. | |||
The moment Ain abandons his meaningless form, he feels true freedom. | |||
That moment, Ain realize that it is his calling to guide others to follow his path. | |||
He is now a vestige of chaos, Master of Void, who now guides the pitiful to his realm of Chaos and Void. | |||
|KR= | |||
“고민은 끝났나…? 자, 나와 함께 가자.” | |||
공허에서 새로 태어나, 모든 것을 자신의 곁으로 불러들이는 공허의 주인. 끝없는 혼돈으로 적을 무력화 시키고 공허의 힘으로 모든 것을 소멸시키는 전직. | |||
여신을 부정하고 혼돈을 받아들인 후, 정처 없이 앞을 가로막는 것들을 소멸시켜온 아인.<br> | |||
자신의 육체 또한 여신이 창조한 덧없는 존재. 아인은 육체의 껍데기에서 탈피해 완전한 공허의 주인으로 거듭나게 된다. 자신을 속박하던 모든 것을 벗어 던지는 순간 찾아오는 해방감. 이 자극이야 말로 진정한 구원이자, 모든 존재들이 향해야 할 방향이라고 느낀 공허의 주인은 이미 버린 껍데기를 사용하기로 한다. | |||
그것은 더 이상 이 세계의 존재라고 할 수 없는 혼돈의 잔재였다. | |||
‘모든 것의 끝… 나는 이곳에 있으니.’ | |||
어디에든 존재하며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공허의 주인은 가엾은 피조물들을 굽어살펴, 혼돈의 잔재를 통해 자신이 있는 공허의 영역으로 인도하기 시작한다. | |||
|KRT= | |||
''"Cease your doubts... Come, follow me to eternal void."'' | |||
Ain is the Master of Void, reborn from emptiness, sending his enemies back into nothingness with endless chaos. | Ain is the Master of Void, reborn from emptiness, sending his enemies back into nothingness with endless cha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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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the Master of Void, he simultaneously exists everywhere, and nowhere. He guides the pitiful to his realm of Void. | As the Master of Void, he simultaneously exists everywhere, and nowhere. He guides the pitiful to his realm of Voi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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