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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
= 프롤로그 =
:'''‘엘’과 생명의 대륙, 엘리오스'''
:''' ‘엘’과 생명의 대륙, 엘리오스'''
[[File:Story3.png|right]]
[[File:Story3.png|right]]
어둠이 사라지지 않고, 파도가 날뛰며 땅은 메말라 있던 혼돈의 대륙.
어둠이 사라지지 않고, 파도가 날뛰며 땅은 메말라 있던 혼돈의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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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이 거대한 대륙에서 생명의 흔적을 찾아보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 거대한 대륙에서 생명의 흔적을 찾아보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대륙에 여신 이스마엘이 내린 거대한 보석이 빛처럼 내려와 대륙의 한복판에 자리를 잡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이 대륙에 여신 이스마엘이 내린 거대한 보석이 빛처럼 내려와 대륙의 한복판에 자리를 잡게 된다.
그 이후부터 대륙에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br>그 이후부터 대륙에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말라 버린 땅은 사라지고, 바닥에는 초록 생명의 싹이 트기 시작했다.
말라버린 땅은 사라지고, 바닥에는 초록 생명의 싹이 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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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바다는 잠잠해지고 삽시간에 숲과 강이 생겼다.
바다는 잠잠해지고 삽시간에 숲과 강이 생겼다.
<br>바람은 은은하게 생명의 기운을 불어 나르고 뜨거운 불길은 잦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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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누구도 범접할 수 없었던 죽음의 땅은 그렇게 누구에게나 축복을 내려주는 자비로운 땅으로 변했다.
바람은 은은하게 생명의 기운을 불어 나르고 뜨거운 불길은 잦아들었다.
<br>사람들과 동물들이 이 대륙에 새 발을 내디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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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그 곳에서 생명의 기운을 뿌려준 거대한 보석을 발견하게 된다.
누구도 범접할 수 없었던 죽음의 땅은 그렇게 누구에게나 축복을 내려주는 자비로운 땅으로 변했다.
<br>마치 스스로 기운을 발하는 듯 빛을 발하는 보석 주변에는 생명의 기운이 감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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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동물들이 이 대륙에 새 발을 내디뎠고,
그 곳에서 생명의 기운을 뿌려준 거대한 보석을 발견하게 된다.
마치 스스로 기운을 발하는 듯 빛을 발하는 보석 주변에는 생명의 기운이 감돌았다.


사람들은 이 보석을 칭송하며 '엘'이라고 부르게 되었고,
사람들은 이 보석을 칭송하며 '엘'이라고 부르게 되었고,
'엘'이 존재하는 축복받은 대륙의 이름을 '엘리오스'라 부르게 되었다.
<br>'엘'이 존재하는 축복받은 대륙의 이름을 '엘리오스'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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