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ent Shadow: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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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mage:SSTiny.png]][[Image:SSTTiny.png]] -->Silent Shadow

|weapon=Sickle (Cla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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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Image:Icon - Noah.png|40px|link=Noah]]

| 1-1=[[Image:Icon_-_Second_Revenger.png|40px|link=Second Revenger]]

| 1-2=[[Image:Icon_-_Silent_Shadow.png|40px|link=Silent Shadow]]

| 1-3=[[Image:Icon - Liberator.png|40px|link=Liberator]]

<span style="display:none">}}</span>

|RD=[[File:Korean Flag.png|20px]] 17 December 2020

<center>{{quotation|보다 더 어두운 적막을.}}</center>

몸을 혹사시킨 한 끝에 전투 감각은 빠르게 돌아오고 있다. 하지만 변질된 어둠의 힘인 그림자의 힘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노아가 여태껏 해결하지 못했던 숙제였다.

지금까지는 가문에서 문스톤을 다루던 방식을 차용해 그림자의 힘을 제어해 왔지만, 언제 폭주할지 모르는 힘을 한껏 끌어다 쓰는 것은 위험부담이 컸다.

무엇이 잘못되었던 걸까? 애초에 자신이 하는 일이 잘 되리라고 생각했던 것부터가 문제였던 건 아닐까.

괴로워하던 노아는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배신감이 아니라 상실감임을 깨달았다. 500여 년 후의 세계는 맞지 않는 옷처럼 느껴졌고, 노아는 스스로를 이 세계의 이물질로 여기며 타인과 관계를 맺는 것을 꺼렸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과 비슷한 클라모르의 존재가 큰 위안이 되었다는 것을, 노아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JobChange|SS}}

== Additional Combos  ==

{| cellspacing="0" cellpadding="5" border="1" width="100%" style="border-collapse: collapse;"

|

 

= [[File:Dunno.png]] [[Transcendence]] =

{{JobChange|Noah Transcendence}}

File:Portrait - Silent Shadow.png|'''Silent Shadow''''s Portrait.

File:Skill Cutin - Silent Shadow (Trans).png|'''Silent Shadow''''s Transcendence Skill Cu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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