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ra: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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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artial artist that syncs with the millennium fox, 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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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moment, Eun whispered quietly from within her, convincing Ara to accept her powers and setting Ara on the right path.
That moment, Eun whispered quietly from within her, convincing Ara to accept her powers and setting Ara on the right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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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적을 쫓아가며 간신히 오라버니와 재회한 아라. 그러나 가까스로 만난 아렌은 마족의 군단장으로 악명을 떨치는 악한이 되어있었다.
자신도 알아보지 못하는 오라버니와 그가 행한 악행을 직접 목도한 충격으로 인해 의지가 부서져 내릴 뻔한 아라를 붙잡은 건 아라의 몸속에 깃든 은의 목소리였다.
무너지면 안 된다. 더욱 성장하여 오라버니를 네 손으로 막아야하지 않겠느냐. 서서히 일어서는 아라에게 은은 나직히 말했다.
“성장하고 싶으면 나를 받아들이거라...! 너의 운명과 시련도 나와 함께라면...능히 헤쳐 나갈 수 있느니...!”
속을 알 수 없는 구미호인 은의 제안... 평소라면 퇴마의 업을 행하는 한 가문의 자제로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맞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껏 은이 자신에게 보여줬던 진심 어린 행동과 서로 의지하며 쌓아온 신뢰가 있었다.
인간의 몸으로 신수의 힘을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나, 그 정도는 얼마든지 감수할 각오가 되어있다. 은의 도움을 받아 더욱 강력한 힘을 손에 넣은 아라는 오라버니를 찾기 위한 여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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