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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이번엔 내가 너희를 가지고 놀 차례야. ”


어긋난 존재들을 유린하는 광기어린 마술사<br>
마족의 마법을 활용하고 발전시킨 마술 같은 마법으로 적을 유린하고 잔혹하게 처단하는 전직.
벨더항에 도착해 학회원이 벨더의 귀족들과 모종의 계략을 꾸미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리티아. 사건을 막기 위해 광장으로 향했을 때, 리티아는 처참한 광경을 다시 마주하게 된다.
베라가 왜 단상 위에 있지? 베라가 왕족이라고? 리티아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베라의 브로치에서 알 수 없는 기운이 퍼져 나왔고, 순식간에 베라가 몬스터와 다름없는 모습으로 변한다. 주변은 아수라장이 되고, 베라를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려던 마티는 견디지 못하고 쓰러진다.
리티아는 두 사람을 구하지 못했다. 주변의 인간들은 그저 몬스터를 쓰러트렸음에 안도하며 기뻐할 뿐이다. 악에 받친 리티아는 교단을 쫓는다.
리티아는 더욱 강한 마법을 쓰기 위해 검붉은 광석을 모으며 교단의 본거지로 향한다. 교단원과 대치하며 추궁한 끝에 지금까지의 일들은 물론, 이전 마족들의 엘리오스 침공 또한 교단과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된다.
마족들도 나도 전부 이 녀석들에게 놀아났던 거라니!<br>
크게 분노한 리티아의 강한 마력과 광석의 힘에 포탈이 이상 반응을 보이고, 갑작스럽게 열린 틈에 리티아는 빨려 들어가 버린다.
리티아는 틈 속 불안정하고 혼란스러운 공간에서 홀로 아주 긴 시간을 보냈다.<br>
누구도 발견할 수 없고 극단적으로 흘러가는 사고를 막아주는 목소리도 없었기에 리티아는 계속해서 교단을 탓하고 증오를 키운다.<br>
알 수 없을 만큼 긴 시간이 지난 뒤 틈 공간의 일부가 깨지고, 그곳으로 몸을 던진다.
다시 눈을 뜬 곳은 처음 의뢰로 왔던 엘리아노드의 구역이었다.<br>
여기는…. 그래, 그동안 나는 꿈을 꾼 게 아닐까? 하하, 그런 끔찍한 일들은 전부 환상이었던 거야!<br>
오랜 시간 고립되었던 리티아는 혼란을 겪는다. 하지만, 점차 꿈이 아니란 것을 체감한 리티아는 자신의 처지에 그저 크게 웃을 수밖에 없었다.
“ 기다리고 있어, 지옥 끝까지 쫓아가서 잔뜩 귀여워해 줄 테니까. ”
엘리아노드에 다다른 리티아는 교단에게 복수하고 그들을 말살시키기 위해 움직인다.<br>
적을 발견하면 마법으로 농락한다. 자신이 그들의 손에 놀아났던 것처럼.
그 과정에서 주변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 리티아는 이미 소중한 모든 것들을 잃었고, 어차피 이곳은 날 환영하지 않을 테니까.<br>
전부 도구처럼 보일 뿐이다. 리티아는 어떤 악랄한 방법으로 그들을 처단할 지에 대해서만 집요하게 몰두한다.
누구도 이곳에서 도망칠 수 없다. 이 쇼가 끝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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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ivia ==
== Trivia ==
 
*The story in this path takes a dark turn during the events of [[Story/Lithia Chapter 7|Duke's Plot]], where she fails to stop [[Vera]] from turning into a mutant and [[Mathi]] dies trying to turn Vera back. This turn of events causes Lithia to seek the Henir order for vengeance instead.
*In this path, Lithia also falls into the rift. However, unlike [[Gembliss]], she fell in alone. She wanders alone in the rift for about a few months to 1 year, exiting the rift by breaking through a space in the rift and awakening in [[Elrian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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