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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Icon - Twilight.png]] 트와일라잇 = | =[[File:Icon - Twilight.png]] 트와일라잇 = | ||
'''[The graceful assassin of night, who leads the shadows of nature]''' | |||
===Background=== | ===Background=== | ||
“이 것이 엘드랏실의 의지… 그래, 더 이상 두려워할 건 아무 것도 없어.” | “이 것이 엘드랏실의 의지… 그래, 더 이상 두려워할 건 아무 것도 없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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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는 그를 대변하는 그림자이자 최강의 엘프 전사 ‘트와일라잇’ 으로 거듭나게 된다. | 레나는 그를 대변하는 그림자이자 최강의 엘프 전사 ‘트와일라잇’ 으로 거듭나게 된다. | ||
==3차 전직 퀘스트== | ==3차 전직 퀘스트== | ||
Completing the following advancement quest or using the Item Mall item: '''Nature's Shadow''' [[File:Job Change - | Completing the following advancement quest or using the Item Mall item: '''Nature's Shadow''' [[File:Job Change - Twilight.png|30px]] will change your job to '''{{PAGENAME}}'''. | ||
{{JobChange|3rd|Rena| | {{JobChange|3rd|Rena| | ||
| <!-- [Quest 1 Description] -->헨논과의 전투로 엘리아노드 곳곳이 파괴되면서 숨겨져 있던 엘리안의 성소가 모습을 드러냈다. <br>예로부터 엘의 기운이 모여드는 '엘리아브룬느' 중 하나인 이 곳은, 과거 엘리안들이 자신을 단련하기 위해 이용한 수련장이었다고 한다.<br> 알 수 없는 이끌림이 느껴진다. 힘을 단련하고 이 기묘한 감각을 확인하기 위해 엘리안의 성소로 가보자. | | <!-- [Quest 1 Description] -->헨논과의 전투로 엘리아노드 곳곳이 파괴되면서 숨겨져 있던 엘리안의 성소가 모습을 드러냈다. <br>예로부터 엘의 기운이 모여드는 '엘리아브룬느' 중 하나인 이 곳은, 과거 엘리안들이 자신을 단련하기 위해 이용한 수련장이었다고 한다.<br> 알 수 없는 이끌림이 느껴진다. 힘을 단련하고 이 기묘한 감각을 확인하기 위해 엘리안의 성소로 가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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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est 4 Description] -->벤투스의 도움으로 헤니르의 기운 속에서도 작동하는 나침반을 만들었다. 하짐나 어딘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문득 엘리안의 성소에서 들렸던 의문의 목소리가 신경쓰인다. 어쩌면 그 말 뜻을 이해하는 것이 해답이 아닐까? 싸움의 잔해 속에서 미처 처리하지 못한 헤니르 변이체들을 처치하며 생각을 정리해보자. | | <!-- [Quest 4 Description] -->벤투스의 도움으로 헤니르의 기운 속에서도 작동하는 나침반을 만들었다. 하짐나 어딘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문득 엘리안의 성소에서 들렸던 의문의 목소리가 신경쓰인다. 어쩌면 그 말 뜻을 이해하는 것이 해답이 아닐까? 싸움의 잔해 속에서 미처 처리하지 못한 헤니르 변이체들을 처치하며 생각을 정리해보자. | ||
| <!-- [Quest 5 Description] -->'레나 에린델, 정말 수고 했습니다.'<br>선명히 들려오는 목소리에 레나는 엘의 복원을 실감했다. 나이트 세이버에선 신속한 명령 전달을 위해 정령의 힘을 빌리는데, 정령계의 연결이 회복된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통신 상태가 좋았다.<br>칭찬세례에도 어째서인지 레나의 얼굴은 밝지 않다.<br>결과적으론 엘 수색대의 승리였지만, 헤니르 교단과의 전투로 인해 많은 희생이 있었다. 나날이 늘어가는 동료들의 상처를 떠올리며 레나가 생각에 잠긴다.<br>의문의 존재는 무엇을 두려워하냐고 물었다.<br>보통은 두려워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쉽지 않겠지만, 레나는 조금 달랐다.<br>타인에게는 상냥하고 배려심 깊은 조언자이지만, 자기 자신에겐 누구보다 엄했다. 나이트 세이버 최강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도 그 때문일 것이리라.<br>아이러니하게도, 레나는 '강해지는 것'을 두려워했다.<br>강한 힘은 큰 대가를 필요로 한다. 친구 한 명 조차 지키지 못한 자신에게 대가를 치러야 할 상황이 닥친다면, 레나는 꿋꿋하게 새로운 힘을 받아들이고 가차없이 적을 베어 넘겼다. 당장 눈앞에 있는 존재들을 지키고 싶다는 마음은 진심이었기 때문이다.<br>더 이상 동료들이 상처 입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다.<br>레나는 걸음을 옮겼다. 엘리안의 성소 심층부에서 기다리고 있을 '그녀'에게 자신의 결의를 보여줄 차례다. | | <!-- [Quest 5 Description] -->'레나 에린델, 정말 수고 했습니다.'<br>선명히 들려오는 목소리에 레나는 엘의 복원을 실감했다. 나이트 세이버에선 신속한 명령 전달을 위해 정령의 힘을 빌리는데, 정령계의 연결이 회복된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통신 상태가 좋았다.<br>칭찬세례에도 어째서인지 레나의 얼굴은 밝지 않다.<br>결과적으론 엘 수색대의 승리였지만, 헤니르 교단과의 전투로 인해 많은 희생이 있었다. 나날이 늘어가는 동료들의 상처를 떠올리며 레나가 생각에 잠긴다.<br>의문의 존재는 무엇을 두려워하냐고 물었다.<br>보통은 두려워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쉽지 않겠지만, 레나는 조금 달랐다.<br>타인에게는 상냥하고 배려심 깊은 조언자이지만, 자기 자신에겐 누구보다 엄했다. 나이트 세이버 최강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도 그 때문일 것이리라.<br>아이러니하게도, 레나는 '강해지는 것'을 두려워했다.<br>강한 힘은 큰 대가를 필요로 한다. 친구 한 명 조차 지키지 못한 자신에게 대가를 치러야 할 상황이 닥친다면, 소중한 것을 남김없이 잃을 것만 같았다. <br> 지금까지의 행동은 모두 가식이었나?' <br>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나는 꿋꿋하게 새로운 힘을 받아들이고 가차없이 적을 베어 넘겼다. 당장 눈앞에 있는 존재들을 지키고 싶다는 마음은 진심이었기 때문이다.<br>더 이상 동료들이 상처 입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다.<br>레나는 걸음을 옮겼다. 엘리안의 성소 심층부에서 기다리고 있을 '그녀'에게 자신의 결의를 보여줄 차례다. | ||
<!-- Mod Skill Below --> | <!-- Mod Skill Below --> | ||
|Call of Ruin|Trapping Arrow - Fungus|Gliding Strike}} | |Call of Ruin|Trapping Arrow - Fungus|Gliding Strike}} | ||
<br> | <br> | ||
==Skill Tree== | ==Skill Tree== | ||
{{:Skill Tree: Twilight}} | {{:Skill Tree: Twilight}} | ||
==Additional Commands== | {{clearfix}} | ||
== Additional Command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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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148: | Line 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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