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ant Soul: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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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ltipColor|D|}}<br> | {{TooltipColor|D|[비로소 완전해진 찬란한 영혼]}}<br> | ||
<br><br> | 니셔의 슬픔을 받아들여<br>니셔를 완전히 이해하게 되고<br>더욱 찬란한 존재로 거듭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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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ShiningRomanticaSkill7.png|link=Wind Is Blowing/ModA]]|Wind Is Blowing|'''-''' | |[[File:ShiningRomanticaSkill7.png|link=Wind Is Blowing/ModA]]|Wind Is Blow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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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ckground === | === Background === | ||
외면했던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찬란한 영혼. | |||
니샤와의 강화된 유대로 아군에게 도움을 주는 전직. | |||
니샤의 정체를 알게 된 후로 라비는 쭉 고민해왔다. | |||
더 이상 니샤를 외면하지 않겠다고 말했던 자신. | |||
니샤를 받아들인다면 과연 둘은 어떤 형태로 남게 될까. | |||
본래 하나였다 할지라도 지금은 각자가 별개의 인격을 가지고 있다. | |||
그런 둘이 하나가 되었을 때, 과연 둘은 ‘니샤’와 ‘라비’로 불릴 수 있을지 라비는 확신할 수 없었다. | |||
그러나 라비는 포기하지 않았다. | |||
지금까지 지내온 시간과 겪었던 고민들이 모두 라비의 힘이었고, 어둠 속의 빛이 되었다. | |||
긴 고민 끝에 라비는 결심했다. | |||
하나가 되는 것 이상으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면, 니샤의 존재를 유지하면서도 둘은 계속 함께일 수 있을 것이다. | |||
“니샤, 내게 슬픔을 가르쳐 줘, 라비도 니샤에게 행복을 알려줄 테니까!” | |||
서로를 파트너로 여기며 나아가기로 한 라비의 결심에 따라 니샤는 라비와 온전히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화한다. | |||
빛이 다하는 그날까지 함께일 것이란 약속과 함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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