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ten Finder: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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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에서 우연히 얻게 된 저주의 힘.<br> | |||
처음엔 당황했지만, 표식을 중심으로 막대한 양의 마력이 감도는 것을 느낀다. | |||
이만한 힘이면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br> | |||
조이의 연구에 한 발짝 더 다가간 것 같은 마음에 리티아는 들뜬다.<br> | |||
정체를 알 수 없는 힘이라면, 섣불리 위험하다 할 이유도 없다.<br> | |||
그간 연구에 실패한 이유는 부족한 마력 탓이 컸다.<br> | |||
재료가 아무리 좋다 한들, 마력이 뒷받침해 주지 않으면 술식이 온전한 힘을 발휘할 수 없다.<br> | |||
마도구에 충분한 양의 힘을 불어넣고, 더 강한 충격을 가한다면?<br> | |||
재료를 극한으로 정제해서 더 완벽하고 온전한 형태를 갖춘다면? | |||
정체를 알 수 없는 힘이라면… 섣불리 위험하다 할 근거 또한 없는 것이 아닌가? | |||
주위의 걱정과 만류에도 리티아는 새롭게 얻은 이 거대한 힘을 적극 활용하기로 한다.<br> | |||
거대한 힘에 반응하여 이전과 다른 성과를 거둔 리티아는 조이의 연구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느끼고,<br> | |||
단 하나의 목표만을 향해 부지런히 움직이는 ‘포텐 파인더’로 거듭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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