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rious Blade: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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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quotation|This… is the path I chose!}}</center>
<center>{{quotation|다만, 이 길의 끝을 보고 싶을 뿐….}}</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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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ckground  ===
=== Background  ===
극한의 속도로 시간마저 가르는 초신속의 검사. 나소드의 몸을 버리고 인간으로서 검술의 극한에 도달한 전직.


속죄의 마음을 담아 나아간 검의 길에서 고심하는 레이븐, 도달할 수 있는 검술의 한계를 보았지만 아직도 오로지 인간의 몸을 가졌을 때의 감각이 마음 깊숙이 박혀 검 끝을 어지럽힌다.
그 시절, 인간으로서의 자신을 되찾을 수 있다면… 이 경지의 너머를 볼 수 있을까?
‘더 이상 망설이지 않겠어.’
레이븐은 극한의 검술을 완성하기 위해, 나소드 핸드를 인간의 팔과 거의 흡사하게 개조한다.
더 이상의 망설임은 없다. 자신의 길을 관철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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