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us Aer: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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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의지로, 모두를 지켜내겠습니다.”


자신이 지켜야 할 모든 이를 자애롭게 품는 성역과 같은 존재.<br>
신성한 수호석의 힘으로 아군을 지원하고 경량화된 프라이터니어를 통해 빠르고 유연한 기동을 사용하는 직업.
어느새 성스러움 마저 느껴지는 청의 보살핌은 점차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br>
거친 전장에서 올곧게 떠오르는 그의 빛나는 모습은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와 같았다.
청은 끊임없이 사람들을 도왔고, 그의 인자한 포용력에 모두가 입을 모아 감사를 표했다.<br>
청 역시 타인을 위한 선행에 진심으로 기뻐했고 이제는 온전히 그의 의지로 모두를 보듬고 있었다.
이런 청의 의지는 그의 순수한 사도로서의 행보를 바탕으로 수호석을 한층 더 성장시켰다.<br>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 깊은 곳에서부터 한 점으로 묶인 수호석과 물의 엘의 기운.<br>
그것은 청량한 계곡의 물처럼 고귀한 푸른빛으로 빛났지만, 그 안에서 느껴지는 물의 엘의 힘은 부드러운 손길처럼 따뜻했다.
청은 자신이 지켜야 하는 모든 이들을 품었고, 마치 단비와 같이 적재적소에 도움을 베풀었다.<br>
부정한 것은 침범할 수 없는 절대 불가침 영역이자 지켜야 할 모든 이들을 자애롭게 품어 안는 성역.
“저의 힘은 모두를 위한 힘. 끝없이 비추겠습니다. 모두의 성역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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