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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quotation|후후. 약육강식이야말로 변치 않는 세계의 섭리랍니다.}}</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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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ckground  ===
=== Background  ===
죽음을 부르는 나락의 인도자.
끝없이 몰아치는 기공술로 상대를 압살하는 전직.
마족들에게 지지 않기 위해 비전서의 기공술법을 이용해 자신만의 무술을 더욱 연마시켜가던 아라.
언젠가부터 자신이 가진 강대한 힘을 쏟아낼 상대로 점점 더 강한 마족과의 전투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정의라는 것은 결국, 힘을 가진 자가 정하는 것이지요.’''
자신의 발 아래 쓰러지는 마족들을 보며 힘이야말로 이 세계를 관통하는 정의임을 깨닫게 된 아라는, 압도적인 힘과 수단에 연연하지 않는 비정함으로 적을 쓰러뜨릴 뿐인 마족 학살자, 범황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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