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ord Knight: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From Elwiki
→Background
Shironsaki (talk | contribs) No edit summary |
Shironsaki (talk | contribs) |
||
Line 59: | Line 59: | ||
모두가 제각각의 정의를 가지고 있고, 스스로가 매번 옳은 길을 갈 수 있으리란 확신은 없다. 그러니 맹목적일 필요는 없지만 검을 휘두르는데에 있어 길잡이가 되어줄 기준. 왕국을 지키기 위해 검을 들었던 누나처럼, 자신 역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한 검을 들고 싶다. | 모두가 제각각의 정의를 가지고 있고, 스스로가 매번 옳은 길을 갈 수 있으리란 확신은 없다. 그러니 맹목적일 필요는 없지만 검을 휘두르는데에 있어 길잡이가 되어줄 기준. 왕국을 지키기 위해 검을 들었던 누나처럼, 자신 역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한 검을 들고 싶다. | ||
엘소드는 다시 검을 들었다. 악에 타협하지 않고, 정의를 지키며, 어떠한 위협에도 굴복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긴 검이었다. | 엘소드는 다시 검을 들었다. 악에 타협하지 않고, 정의를 지키며, 어떠한 위협에도 굴복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긴 검이었다. | ||
|KRT=- | |KRT=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