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mson Avenger: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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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loodthirsty avenger that dismantles her foes. | A bloodthirsty avenger that dismantles her fo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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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sis awakes, already corrupted by the darkness, and goes on a path of destruction and revenge. | Elesis awakes, already corrupted by the darkness, and goes on a path of destruction and reven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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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며 수많은 악을 처단하고 자신의 정의를 관철한 엘리시스. 하지만 그 앞엔 여전히 수많은 악이 도사리고 있다. | |||
악을 근절하던 중 페이타의 구원요청을 뒤늦게 접하고 돌아간 엘리시스가 마주한 것은 이미 한 차례 마족의 침공을 막아내고 잔존 병력을 소탕하려는 소수의 페이타 병사들이었다. 예감이 좋지 않았지만, 엘리시스는 페이타 병력을 끌고 다크 엘이라 불리는 물건을 회수하기 위해 신전으로 향한다. | |||
휘하의 병사들과 함께 다크 엘을 회수하려는 순간 마족들의 공격이 시작되었고, 잠시 의식을 잃었던 엘리시스가 깨어났을 땐 자신을 제외한 병사들이 모두 쓰러져있는 처참한 광경이었다. 언제 쥔 건지 모를 검은 보석이 손에서 힘을 잃고 떨어지는 것도 눈치채지 못한 채, 엘리시스는 차오르는 분노와 복수심으로 적을 도륙하기 시작한다. 피의 복수자, 크림슨 어벤저로 다시 태어난 순간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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